아니, 2018년이라고?

맙소사,
아니 벌써,
2018년이라니, 내가 벌써 서른하고도 한살이라니.

푹 가라앉았던 연말을 보내고 (내심 얼른 보내버리고 싶었어.)
2018년을 맞이했어.

보기좋게 새해인사도 까였고 ^^;
계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과 뭐하나 의욕있게 할 수 없는 내 무기력함에 지쳐
1월도 이렇게 저렇게 보내고 있어.

잠깐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설레이는 일도 (응?! 진짜 그런거 맞아?) 있었는데
과연 이게 과거형이 될 것인가, 아님 진전이 있을 것인가.
근데 웰케 마음이 동하지를 않니.
시그널을 보내는데 알아차리지를 못하니.

라마마의 말을 빌리자면 (진짜 여시같이 잘도 맞춘다.)
관심도 있고, 잘 될 가능성도 다분하고, 이렇고 저렇고 온갖 좋은 말인데
가끔씩 바보카드를 뽑는 나를 매우 치고 싶지만

근데 여기서 어떻게 내가 더 당겨야 하는걸까.
아우 답답해.
지인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보면
일단 기다려라, 기다리면 길이 열릴것이라는데.

있던 약속도 취소한다는 이런 시...시베리아 같은 날씨가 지나고 나면
네게서 연락이 올까?
그럴까? 하고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봐.



백예린 -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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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 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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