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그리고 새로 맞이하는 세번째의 달.

어느 덧 두달이 지난 지금.
자주 오겠다고 약속 아닌 약속을 해 놓고 이렇게 또 늦장을 부렸다.

고군분투했던 두 달여 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정말, 온전히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수습으로서의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정직원이라는 타이틀로 근무.
잘 해낼 수 있을까?
이전 처럼 내 일을, 스스로 잘 해낼 수 있을까?
언제까지 어버버, 멍한 상태일런지.

불안, 초조, 우울했던 구직활동의 시간을 보내고
이직하여 인수인계 받던 두 달의 시간.

어느덧 올해도 두 달의 시간만 남게되었다.
올해는 일한 만큼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된 셈이네.

잘하고 싶다.
그 때의 마음을 잊고 싶지 않다.
(그래서, 두 달 전의 일기를 보고 또 놀라고 말았지.)

화이팅.
나는 너를 응원해.
우리는 우리를 응원해.

Do whatever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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